소원의 섬 - 9편

오늘은 며칠 쉬다가 오랜만에 개발에 착수했다.

전에 뭘 할거라고 계획했었는지도 까먹고 그냥 만들었다.

상점을 만들기로 했는데,

 

상점

일단 틀을 잡고 아이템 구매에 대한 시스템을 만드려 했다.

계획대로 틀을 잡는 것 부터 시작을 했다.

일단 ai로 간단하게 주인을 만들어주었다.

 

옆에는 선반을 이용해서 저런식으로 배치하면 어떨까 해서

일단 저렇게 진열했는데 바뀔수도 있다.

 

아무튼, 오늘은 여기까지 했고

다음에는 인벤토리나 구매(돈)에 대한 시스템을

만드는 데 집중해야 할 것 같다.

 

일단 쉬운 순서대로 하면 구매에 대한 시스템을 먼저 만들텐데

인벤토리는 어떻게 구현할지 또 기획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

 

최근에 갓 오브 워라는 게임이 60%나 할인하길래 기말 고사 시즌인데도

못참고 하루에 10시간씩 해버렸다. 그래도 뭐 후회하지는 않는다 차라리 빨리

끝내버린 게 시험에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아무튼 경험을 위해서 하는 게임이기에 나름대로의 분석을 블로그로 올릴 것이다.

나름대로 신기하거나 나중에 쓰고 싶은 부분도 많았지만 답답한 부분도 많았다.

아무튼 미래의 과제는 그정도가 될 것 같다.

 

사실 그냥 시험이나 잘 봤으면 좋겠기도 하다.

에이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