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블완21 오늘 블로그 완료 9일차 오늘 늦게 잘 것 같아 집에서 혹여나 뻗게 되면 일기를 쓸 수 없게 되니미리 오늘 블로그 완료를 해놓을까 한다. 저번부터 한번 감성을 타기 시작하니까요즘따라 좋아하는 사람이 생각난다. 이 블로그는 아무도 안보니까 별 상관은 없겠지만혹여나 누군가에 의해서 읽혀질까봐 못적겠다. 이런건 일기에나 쓰도록 하고 뭐 별 쓸 말이 없다. 공부를 너무 안했다는 정도..? 좀 분발했으면 좋겠는데요즘 뭔가 수긍하기 싫어서 공부를 자꾸 하기 싫은 것 같다.이번 시험만 끝내면 그래도 전황이 많이 달라지고 편해질 것이다. 잘 버텼으면 좋겠다 그냥. 이 글을 이후에 다시 보게 되면일기도 한번 정독해봐라. 그때는 용기라도 제발 내봤으면 좋겠다. 일지 2024. 11. 15. 오늘 블로그 완료 8일차 오늘은 수능날이다. 물론 내가 보는 것은 아니지만 다음 세대가 될 입장에서 꽤나 기분이 이상한 것 같다.고등학교 1학년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고등학교 2학년 되니까 직접 응시하는 것이 아님에도내년에는 내가 대상이라고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떨리는 것 같다. 어제는 또 민증을 만들기도 했다. 확실히 요즘 점점 법적으로 어른이 된다는 증거들이 하나씩생기고 있다. 이걸 바래왔기도 하긴 한데 막상 그럴 시기가 되니까 준비가 안된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주변에 비해서는 성숙하다고 느끼긴 하지만 어른의 정의를 정해본 적은 없기 때문인 것 같다. 그래도 대학교 까지는 학생이기 때문에 그런 부담이 크지는 않을 것 같다.어디선가 내가 좋아하는 것에 노력하는 것은 집중력, 내가 싫어하는 것에도 노력하는 것은 주의력이라는말을.. 일지 2024. 11. 14. 지구과학 백업 (오늘 블로그 완료 7일차) using System;using System.Net.Http;using System.Threading.Tasks;using System.Xml;namespace WeatherForecastApp{ class Program { static async Task Main(string[] args) { // 기상청 API URL string url = "http://apis.data.go.kr/1360000/VilageFcstInfoService_2.0/getVilageFcst"; string serviceKey = "iZz7y8YLflOFKthnmJCobG%2F%2FSwWEEUYSGbGjBVy8erxgGicJ0eN.. 일지 2024. 11. 13. 오늘 블로그 완료 6일차 와 오늘은 잊고 지나갈 뻔 했다. 왜 시험기간에 이런 이벤트를 하는지 모르겠다.그래서 오늘은 간단하게 끝낼까 한다. 요즘은 수행평가가 너무 많다.그중에는 조별과제도 꽤나 많은 편인데,나는 조별과제를 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안맞는 것 같다.혼자하면 훨씬 빠르고 효율적으로 끝내고 점수도 잘 받는데 조별과제로 하면 팀원 맞춰주고 봐주면서도 내 의견을확실하게 주장할 수 없고, 하더라도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 있다보니그리고 내 책임감도 꽤 크다보니 내가 하는 일이 많아지는 것 같다. 바빠서 이정도만 쓰겠다.조별과제는 아무리 잘해보려 노력해도 맨날 나만 하게 되는 것 같다.아직 리더쉽이 조금 부족한 것 같기도.. 그냥 혼자가 편하다.결과도 혼자일때가 항상 훨씬 좋았다. 일지 2024. 11. 12. 소원의 섬 - 11편 (오늘 블로그 완료 4일차) 오늘은 또 소원의 섬을 약간 작업해봤다.저번에 상점에 관한 시스템을 다 만들어서 뭘 할까 하다가 상점에서 나오는 버튼을 만들었는데상점의 문쪽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마을의 원점으로 돌아오길래 이걸 고쳐보기로 했다. private void OnEnable() { SceneManager.sceneLoaded += OnSceneLoaded; } private void OnDisable() { SceneManager.sceneLoaded -= OnSceneLoaded; } private void OnSceneLoaded(Scene scene, LoadSceneMode mode) { if(scene.buildIndex == 5) { .. 일지 2024. 11. 11. 오늘 블로그 완료 - 4일차 오늘은 또 뭘 적어볼까 하다가 요즘 일기를 쓰고 있는데 그냥 여기에 남기기로 했다.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유일한 지인 블로거이신 분이 있는데 요즘 글을 잘 안올리시는 것 같다.그래서 연락을 해봤었는데 요약하면 뭔가 바쁜 일이 있으신 것 같다. 힘드신 것 같기도 하고아무튼 지금 하고 있는 오블완 챌린지도 같이 하면 좋았을텐데 아쉬울 따름이다. 일기에는 굉장히 사적인 이야기도 많이 적지만 여기에는 그럴 수 없는 것 같다.요즘에 연말이 되어 그런가 평소보다는 더 많은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그래서 게임 기획도 가끔씩 하고 있는데, 어제는 릴스에서 신 100,000명과 싸우기vs 그녀를 구하기 라는 내용의 릴스를 봤다. 그 릴스를 보면서 젤다의 전설이 생각나기도 하고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홀.. 일지 2024. 11. 10. 소원의 섬 - 10편 (오늘 블로그 완료 3일차) 또 오랜만에 소원의 섬을 작업해봤다. 물론 기말이 미친 또 다시 20 + n일 남아서 하면 안되지만 그래도 뭐 두달만에 하는 작업이니까 용서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확실히 공부만 하는건 내 목표가 아니다. 공부에만 전념하는 사람들은 아직 이치를 깨닫지 못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본인이 그 학문 자체를 깊게 파고들거라면 말릴 수 없겠다만 현재 내 주변에 공부를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학문을 위한 게 아니라 대학을 가기 위한 것이다. 또한 세특에서 모든 과목이 진로로 연결되는 것 보다는 다양한 경험을 하는게 트렌드라고 한다. 심지어는 모든 과목이 진로로 연결되는 것을 나쁘게 본다고 까지 말했다고 진로 선생님이 말하셨다. 그러면 또 어떤가? 나는 한쪽 분야를 미치도록 깊게 파는 것이 조금 더 이상적이.. 일지 2024. 11. 9. 오늘 블로그 완료 2일차 자 오늘도 간단하게 일기나 쓰려고 한다.일단 어제 잠들었어서 오늘 실패한 줄 알았다. 생각보다 매일 지키기 어려울 것 같고실패하는 사람이 발생하기 쉽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그냥 내가 고등학생이라 그런 것 같기도 하다.나도 고등학교 입학 전에는 수면패턴이 꽤나 일정했었다.어른들은 잠드는 경우가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 같다.어제는 키보드를 샀다 기존 키보드가 딱히 고장나지는 않았다만 더 좋은 가격대에 훨씬 좋은 성능을 가진 키보드가 나왔기도 하고텐키리스도 작업하기엔 좀 아닌 것 같으며 생일이기도 해서 샀다. 사실 유흥에 위한 것이긴 한데 그래도 꽤나 이유는 있다고 본다.마우스도 사고 싶긴 했는데 과소비 될 것 같아서 일단 키보드만 샀다.지금 것보다는 훨씬 좋을 것 같다. 솔직히 이대로 끝내기는 마음에 .. 일지 2024. 11. 8. 오늘 블로그 완료 1일차 평소에도 하루에 하나씩 문제를 풀려고 노력하는 편이지만 이번에 티스토리에서또 오랜만에 오블완 챌린지라는 3주 동안 하루에 하나씩 글을 쓰는 챌린지가 시작되었다. 티스토리에 꾸준글 쓰는 사람이 많아서 이게 뭐 될까 싶지만 그래도 해보면 재밌을 것 같아서참가해본다. 하루라도 못하면 그대로 글 다 지우고 도망갈 예정이다.코딩을 올리면 좋긴 한데 시험기간이라 시간이 없어서 간단한 일기나 쓰려 한다. 오늘은 이정도로 끝내겠다. 일지 2024. 11. 7.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