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학교 지식.93 오늘 블로그 완료 14일차 오늘은 학교에서 책 지원 추가 신청이 열렸다.학급 예산이 총 66만원 정도인데 내 추가신청을 제외하고 보면 아직15만원 정도밖에 쓰지 않았다. 솔직히 이게 좀 내가봐도 양심이 없긴 한데돈이 너무 많이 남는 것 같아서 그냥 내가 원하는 책들을 다 적어서 냈다. 그래서 나 혼자 19만원을 써버렸는데, 이게 가능할지는 모르겠다.근데 뭐 어차피 남는 돈이니까 옆에다가 "돈이 남는 다면..." 이라고 적어두긴 했는데아무리봐도 양심이 없어 보여서 고민이다. 지금 30분 뒤에 학교 가야 되는데, 가서 물어보는 게 맞을 것 같다.뭐 제가 봐도 양심이 없어보이는데 이렇게 써도 괜찮을까요..? 정도로?아무튼 저게 만약에 되면 진짜 미친 이득이긴 하다. 유니티 책 만큼언리얼 책을 모두 구하는 격이 되기 때문에 저걸 다 읽을.. 일지 2024. 11. 20. 오늘 블로그 완료 13일차 오늘도 13일차의 기록을 이어나가보려 한다.다만 딱히 기록할만한 이야기가 없다. 좀 짜치긴 한데 그냥 일기처럼 써보자면, 오늘은 학교에서 책 지원 프로그램이 있어서평소에 관심 갖고 있었던 대마왕의 유니티 셰이더... 책을 샀다. 예전부터 뭔가 불가능한시각적 효과가 있다면 그건 셰이더의 역할이라고 생각할 만큼 이 분야에 대해서필요성을 느끼고 있었기에 학교에서 이런 지원을 해주는 건 시기가 좋아 보인다. 한 사람당 3만원 정도 책정을 했는데, 책을 고르지도 않은 친구들이 많아서돈이 남는다고 한다. 총 66만원 정도인데 현재 마감되었음에도 12만원밖에 사용되지 않았다.만약 기회가 된다면 언리얼 책도 조금 구입하고 싶다. 좀 과한 욕심이긴 한데진짜 살 사람이 없어서 내가 10-20만원씩 책을 사는 그림을 노리고.. 일지 2024. 11. 19. 소원의 섬 - 12편 (오늘 블로그 완료 12일차) 어쩌다 보니 소원의 섬 일차랑 오늘 블로그 완료 일차랑 같아졌다.오늘은 왠지 학원을 다녀와 잠들 것 같아서 먼저 기록을 남기기로 했는데방금전에 글을 써서 내 생각을 담기에는 조금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아개발을 어쩔 수 없이 진행을 하게 됐다.저번 차시에서는 상점을 완성하고 다른 장소를 도전해보라고 기록이남겨져 있어서 뭘 할까 하다가 시스템이 필요없는 장소인 ChiefHouse 부터만들기로 했다. 여기는 메인 이벤트가 발생하는 족장의 집인데,그래서 npc 작업을 제외하면 그냥 마을에서의 이동 시스템만 이식하면 된다. 아직 npc에 대해서 완벽하게 기획을 해두지 않았기 때문에 시스템을 만들 수 없다.물론 대사는 이후에 정하고 시스템만 만들어도 되긴 한데 조금 두렵다.대화 시스템이 그리 쉬울 것 같지 않아서.. 일지 2024. 11. 18. 오늘 블로그 완료 11일차 총 챌린지 기간이 21일인데 벌써 11일차로 반을 넘었다.그만큼 시험기간도 무척이나 가까워진 것 같다.오늘은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해볼까 한다. 또래 아이들에 비해서는 확실히 이른 나이에 진로를 확고히 했다 보니평소에 진로에 대한 고민은 거의 없었지만 확실히 나이를 먹으면서진로에 대해서 평가할 거리가 더 많아진 것 같다. 내 적성에 맞는가와나에게 재능이 있는가는 오래전 부터 평가해왔고,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만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이게 과연 미래가 맞을까 싶었고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에대해서 의문이 생겼다. 특히 회사 생활에서 내가 원하는 만큼의 임금을 챙길 수 있을 지 모르겠다.물론 내 삶의 궁극적 목표 중 하나가 좋은 게임을 만드는 것이기에 돈을 중요시 안하면그럭저럭 만족하고 살 수 있지 않.. 일지 2024. 11. 17. 오늘 블로그 완료 10일차 오늘은 까먹을 뻔 했다. 4시간 남았다고 알림이 와줘서 다행인 것 같다.뭔가 내 의지로 쓰는 게 아닐때는 항상 분량이 짧아지는 것 같다.지금은 쉬고 싶은데 별로 길게 쓰고 싶지는 않다.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다만 지인 블로거님이 복귀하신 것 같아서기분이 좋다. 블로그라는게 개인이 포기하면 그만인 플랫폼이다보니안돌아오실까봐 좀 걱정했었다. 그래서 댓글을 남기고 싶지만또 너무 간섭하는 것 같아서 달지는 않기로 했다. 시험이 또 얼마 안남았는데 잘 버텼으면 좋겠다.이번 시험만 끝나면 새로운 공부 환경이 나타날 것이다.사실 쉬울지 힘들지 모르겠다만 조금 희망적인 미래로 보고 있다. 오늘은 여기까지 쓰겠다. 일지 2024. 11. 16. 오늘 블로그 완료 9일차 오늘 늦게 잘 것 같아 집에서 혹여나 뻗게 되면 일기를 쓸 수 없게 되니미리 오늘 블로그 완료를 해놓을까 한다. 저번부터 한번 감성을 타기 시작하니까요즘따라 좋아하는 사람이 생각난다. 이 블로그는 아무도 안보니까 별 상관은 없겠지만혹여나 누군가에 의해서 읽혀질까봐 못적겠다. 이런건 일기에나 쓰도록 하고 뭐 별 쓸 말이 없다. 공부를 너무 안했다는 정도..? 좀 분발했으면 좋겠는데요즘 뭔가 수긍하기 싫어서 공부를 자꾸 하기 싫은 것 같다.이번 시험만 끝내면 그래도 전황이 많이 달라지고 편해질 것이다. 잘 버텼으면 좋겠다 그냥. 이 글을 이후에 다시 보게 되면일기도 한번 정독해봐라. 그때는 용기라도 제발 내봤으면 좋겠다. 일지 2024. 11. 15. 오늘 블로그 완료 8일차 오늘은 수능날이다. 물론 내가 보는 것은 아니지만 다음 세대가 될 입장에서 꽤나 기분이 이상한 것 같다.고등학교 1학년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고등학교 2학년 되니까 직접 응시하는 것이 아님에도내년에는 내가 대상이라고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떨리는 것 같다. 어제는 또 민증을 만들기도 했다. 확실히 요즘 점점 법적으로 어른이 된다는 증거들이 하나씩생기고 있다. 이걸 바래왔기도 하긴 한데 막상 그럴 시기가 되니까 준비가 안된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주변에 비해서는 성숙하다고 느끼긴 하지만 어른의 정의를 정해본 적은 없기 때문인 것 같다. 그래도 대학교 까지는 학생이기 때문에 그런 부담이 크지는 않을 것 같다.어디선가 내가 좋아하는 것에 노력하는 것은 집중력, 내가 싫어하는 것에도 노력하는 것은 주의력이라는말을.. 일지 2024. 11. 14. 지구과학 백업 (오늘 블로그 완료 7일차) using System;using System.Net.Http;using System.Threading.Tasks;using System.Xml;namespace WeatherForecastApp{ class Program { static async Task Main(string[] args) { // 기상청 API URL string url = "http://apis.data.go.kr/1360000/VilageFcstInfoService_2.0/getVilageFcst"; string serviceKey = "iZz7y8YLflOFKthnmJCobG%2F%2FSwWEEUYSGbGjBVy8erxgGicJ0eN.. 일지 2024. 11. 13. 오늘 블로그 완료 6일차 와 오늘은 잊고 지나갈 뻔 했다. 왜 시험기간에 이런 이벤트를 하는지 모르겠다.그래서 오늘은 간단하게 끝낼까 한다. 요즘은 수행평가가 너무 많다.그중에는 조별과제도 꽤나 많은 편인데,나는 조별과제를 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안맞는 것 같다.혼자하면 훨씬 빠르고 효율적으로 끝내고 점수도 잘 받는데 조별과제로 하면 팀원 맞춰주고 봐주면서도 내 의견을확실하게 주장할 수 없고, 하더라도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 있다보니그리고 내 책임감도 꽤 크다보니 내가 하는 일이 많아지는 것 같다. 바빠서 이정도만 쓰겠다.조별과제는 아무리 잘해보려 노력해도 맨날 나만 하게 되는 것 같다.아직 리더쉽이 조금 부족한 것 같기도.. 그냥 혼자가 편하다.결과도 혼자일때가 항상 훨씬 좋았다. 일지 2024. 11. 12. 소원의 섬 - 11편 (오늘 블로그 완료 4일차) 오늘은 또 소원의 섬을 약간 작업해봤다.저번에 상점에 관한 시스템을 다 만들어서 뭘 할까 하다가 상점에서 나오는 버튼을 만들었는데상점의 문쪽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마을의 원점으로 돌아오길래 이걸 고쳐보기로 했다. private void OnEnable() { SceneManager.sceneLoaded += OnSceneLoaded; } private void OnDisable() { SceneManager.sceneLoaded -= OnSceneLoaded; } private void OnSceneLoaded(Scene scene, LoadSceneMode mode) { if(scene.buildIndex == 5) { .. 일지 2024. 11. 11. 오늘 블로그 완료 - 4일차 오늘은 또 뭘 적어볼까 하다가 요즘 일기를 쓰고 있는데 그냥 여기에 남기기로 했다.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유일한 지인 블로거이신 분이 있는데 요즘 글을 잘 안올리시는 것 같다.그래서 연락을 해봤었는데 요약하면 뭔가 바쁜 일이 있으신 것 같다. 힘드신 것 같기도 하고아무튼 지금 하고 있는 오블완 챌린지도 같이 하면 좋았을텐데 아쉬울 따름이다. 일기에는 굉장히 사적인 이야기도 많이 적지만 여기에는 그럴 수 없는 것 같다.요즘에 연말이 되어 그런가 평소보다는 더 많은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그래서 게임 기획도 가끔씩 하고 있는데, 어제는 릴스에서 신 100,000명과 싸우기vs 그녀를 구하기 라는 내용의 릴스를 봤다. 그 릴스를 보면서 젤다의 전설이 생각나기도 하고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홀.. 일지 2024. 11. 10. 소원의 섬 - 10편 (오늘 블로그 완료 3일차) 또 오랜만에 소원의 섬을 작업해봤다. 물론 기말이 미친 또 다시 20 + n일 남아서 하면 안되지만 그래도 뭐 두달만에 하는 작업이니까 용서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확실히 공부만 하는건 내 목표가 아니다. 공부에만 전념하는 사람들은 아직 이치를 깨닫지 못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본인이 그 학문 자체를 깊게 파고들거라면 말릴 수 없겠다만 현재 내 주변에 공부를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학문을 위한 게 아니라 대학을 가기 위한 것이다. 또한 세특에서 모든 과목이 진로로 연결되는 것 보다는 다양한 경험을 하는게 트렌드라고 한다. 심지어는 모든 과목이 진로로 연결되는 것을 나쁘게 본다고 까지 말했다고 진로 선생님이 말하셨다. 그러면 또 어떤가? 나는 한쪽 분야를 미치도록 깊게 파는 것이 조금 더 이상적이.. 일지 2024. 11. 9. 이전 1 2 3 4 5 ··· 8 다음 반응형